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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그러더군요<BR>세상에는 대개 네종류의 인간 형태가 있다구요.<BR><BR>첯번째가 정치인 타입인데 "항상 나만 옳다" 고 빽빽 대는 사람들이랍니다<BR>두번째가 사업가 타입으로 "나도 틀릴수가 있다" 고 말하는 조금은유연한 사람들입니다<BR>세번째가 에술가 형으로 "나는 틀렸다" 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. 이들은 완벽주의자들이죠.<BR>마지막 으로 "내가 죄인이다" 라고말하는 종교인이 죠<BR><BR>조합선거 모습을 바라봅니다<BR>내가 죄인이다라고 나설사람 아무도 없습니다.<BR>나만 항상 옳다고 빽빽 대는 소음 떄문에 귀가 먹을 지경입니다.<BR><BR>사실 애키우고 마누라 눈치보고 친구만나 낄낄대고 공허한 농이나 하며 술한잔에 꾸벅 꾸벅 <BR>살아가는게 장삼이사 우리의 모습이지만 말을 안할뿐이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.<BR><BR>책 몇권일고 가르치려드는 알량한 아이들의 치기나<BR> 그져 감투나 쓰는자리이거나 떡고물 주워먹는 자리로 아는 단순한 넘들이나 <BR>진짜 우리는 그 사람들 똥창까지 다보고 있습니다.<BR>말을 안하고 허허 웃을뿐이지...<BR><BR>언제나 되어야 이 렇게 말 안하는 사람들과 눈빛만으로 소통하고 씩 미소 날리며 <BR>진중히 제갈길 제 할일 제대로 하는 일꾼들이 나타날까요?<BR>묻고 싶습니다? 진정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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